2016년에 A-팀에서 9이닝당 15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마스 스카푸키는 2017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는 어깨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7월달에는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두개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팔동작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동작을 통해서 힘이 있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6~8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트롤도 아직은 평균이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겠지만 메이저리그에서 3선발 또는 8~9회에 등판하는 선수가 될 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2019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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