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트래이드 된 유망주 Top 10

 

어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Top 10이 발표가 되었는데...30분 이후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트래이드가 된 유망주 Top 10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의 단장인 제리 디포토가 합류한지 만 3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많은 트래이드가 발생하면서 모두 55명의 마이너리거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다른 구단으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이후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전력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하였다고 볼 수 있지만...대체적으로 트래이드 결과가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유망주를 데려간 구단들이 잘 성장을 시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유망주는 아니지만 크리스 테일러를 영입해서 2년간 잘 사용하고 있는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자주 트래이드를 진행하였으면 하는 구단입니다.

 

1. Freddy Peralta, RHP
2. Ryan Yarbrough, LHP
3. Tyler O’Neill, OF
4. Nick Neidert, RHP
5. Enyel De Los Santos, RHP
6. Luiz Gohara, LHP
7. Pablo Lopez, RHP
8. Luis Rengifo, SS/2B
9. Paul Blackburn, RHP
10. Paul Fry, LHP

 

Others of note: OF Boog Powell, RHP Thyago Vieira, OF Patrick Kivlehan, RHP Zack Littell, SS Bryson Brigman, LHP J.P. Sears, SS Chris Torres, RHP Juan De Paula, RHP Tommy Romero, RHP Juan Then, RHP Robert Du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