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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에서 회복이 더딘 델윈 영 (Delwyn Young)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08. 12. 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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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윈 영이 지난 10월 22일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는지 6주가 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원래 잘 회복이 되었다면 현재쯤 송구 훈련을 시작할 시점이지만 회복 속도가 더딘 모양입니다. 아마도 1월달까지는 송구훈련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하는군요. 지난해에 다저스가 그를 2루수로 쓰지 않고 외야수로 쓴것도 그의 팔에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회복이 왜 잘 되지 않는지 의아하군요. 요즘에도 밤에 나이트 클럽에 다니는지...델윈 영이 말하길 지난 두시즌 동안에 자신의 팔은 계속 불편했다고 하는군요.

요즘 잭 윌슨의 트래이드에 자주 거론이 되는 선수가 델윈 영인데 이소식이 피츠버그 관계자의 귀에 들어가면 원하는 선수가 달라지겠네요. 일단 스캠까지 몸이 준비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크 스위니가 떠난 현재 그가 다저스의 대타요원이 되야 하는데...

앤드류 존스 (Andruw Jones)가 이번 주말부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출전을 한다고 하는군요. 한번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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