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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LA 다저스의 드래프트 지명자들 Review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9. 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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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올해 보여준 성적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자와는 계약을 맺지 못했고 2라운드 지명자는 부상에서 복귀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공을 던지지 못했는데...올해 교육리그와 봄 스캠을 거치면서 대략적인 옥석이 구분이 되겠죠. 올해 드래프트의 특징은 발빠른 주니어 칼리지 선수들을 다수 지명해서 계약한 것인데..이들중에서 1~2명 쓸만한 유망주가 좀 나왔야 할텐데....


2. Michael Grove ($1,229,500)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18년에는 공을 던지지 않았습니다.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하니...BA에 관련된 리포트가 한번 올라오기는 할겁니다. 12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받은 만큼 뭔가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뭔가 불안한 생각이 드는 것은 피할수가 없네요. 17년 2라운드 선수로 놀고 있는 상황이라....


3. John Rooney ($563,240)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아마도 이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부여받을것 같습니다. 올해 A팀에서 15.0이닝을 던지면서 14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이닝을 제한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보지만 올해 대학야구에서 많이 발전한 선수라고 하니...계속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길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4. Braydon Fisher ($497,500)

항상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가져오는 LA 다저스의 4라운드픽으로 지명을 받은 고졸 우완투수입니다. R팀에서 초반에는 조금 부진하였지만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감한 선수로 20.0이닝을 던지면서 1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9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입니다. 2000년 7월생으로 다저스의 R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다저스가 매해 고졸 투수를 한명씩 지명해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더스틴 메이와 같은 성장 곡선을 보여주길...


5. Devin Mann ($272,500)

윌 스미스의 대학 후배로 다양한 내야 포지션에 대핸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올해 팀에서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뭐...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대학 출신입니다.) 올해 팀의 2루수로 뛰면서 0.241/0.348/0.335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유망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개선된 방망이를 보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2루수 수비도 좋은 편이 아니네요. 외야수로 이동해야 하는 선수라는 평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불안하네요.


6. Bryan Warzek ($202,500)

투구시의 팔각도부터 불펜투수를 해야 할것 같은 선수로 올해 A팀의 불펜투수로 19.2이닝을 던지면서 33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입니다. (3볼넷) 다저스팜에 뚜렷한 좌완 불펜투수 자원이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상위리그까지 도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상위리그에서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구위를 보여줄지 여부인데...신체조건도 좀 아쉽고..구속도 좀 아쉽고...데빈 스멜쳐처럼 AA팀까지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줘서 트래이드 가치라도 좀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BA의 리포트에 따르면 최고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이 리포트가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7. James Outman ($157,500)

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야수중에서는 이선수가 가장 좋은 실링은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만큼 원석에 가까운 선수라는 것이 기록에서 나오고 있지만...R+팀에서 0.264/0.350/0.490, 11홈런, 12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56개의 삼진을 당한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상위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당하는 것을 피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선수를 메이저리그 레벨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지도를 다저스 조직이 할수 있을지...중견수로 어깨도 강한 편이네요. 


8. Luke Heyer ($47,500)

올해 대학팀에서는 폭발하는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 A팀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0.262/0.336/0.31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1루와 3루수로 주로 뛴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방망이가 너무 허접합니다. 3루수로 뛴 경기의 실책수를 보니..3루수로 뛸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계약금 5만달러짜리 선수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9. Josh McLain ($7,500)

2년 연속으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1년전에는 12만 5000달러의 계약을 거절했는데...올해는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군요. A팀에서 뛰면서 0.303/0.335/0.385의 성적을 기록하였는데 스카우팅 리포트처럼 솔리드한 타율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장점이 없네요. 파워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스피드가 좋은 선수도 아니고...마이너리그 뎁스를 채우는 역활을 해줄것 같습니다. 


10. Deacon Liput ($134,300)

역시 2년 연속으로 다저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라운드픽 선수지만 계약금을 절약하기 위해서 지명한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슬롯머니를 모두 지급을 하였습니다. A팀의 유격수와 2루수로 뛰면서 0.280/0.332/0.446의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고교시절의 좋은 평가를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는데 내년에는 타자들의 리그에서 좋은 타격 수치를 기록하고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겠네요.



11. Stephen Kolek ($125,000)

대학 3학년때 부진해서 순번이 밀린 선수인데 A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27.1이닝을 던지면서는 엄청 좋았습니다. 27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6개의 볼넷만 허용을 하였군요. 싱커와 커터를 통해서 2.5의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저스가 선발로 다시 돌려 보낼지 불펜으로 계속 키울지 모르겠지만 형보다는 제구가 휠씬~좋네요.


12. Hunter Feduccia ($125,000)

부상으로 인해서 대학에서는 약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일단 A팀에서는 0.290/0.381/0.35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장타력은 기대할 선수는 아닌것으로 보이는데..일단 나쁘지 않은 컨텍과 출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수에서 뚜렷한 장점도 없지만 단점도 없는 선수라고 하는데...벤치 포수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도루 저지능력은 조금 더 끌어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다저스 포수 상황을 고려하면 내년에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있겠네요.


13. Dillon Paulson ($125,000)

주니어 칼리지에서 뛸 당시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루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0.272/0.385/0.522의 성적을 R+팀에서 기록한 것은 좀 아쉽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볼넷생산 능력은 좋네요. 일단 비슷한 레벨의 1루수들과 경쟁해서 얼마나 많은 플레잉 타임을 만들수 있을지가 먼저 관건이 되겠네요.


15. Julian Smith ($152,500)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이고 주니어 칼리지에서 많이 던졌기 때문인지 올해 공을 던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투수인데...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보입니다. 다저스가 기본부터 성장시킨다는 생각으로 성장시킨다면 솔리드한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을것 같습니다. 주니어 칼리지 출신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나이가 좀 있네요. 


17. Aldrich De Jongh ($147,500)

18년 주니어 칼리지 시즌이 되기전에는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순번이 약간 밀렸습니다. 그리고 R팀에서 기대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0.221/0.269/0.326, 다저스에 발 빠른 외야수 유망주가 부족한 편인데...내년 시즌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18. Niko Hulsizer ($125,000)

대학시절의 스카우팅 리포트처럼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는데...기대한 만큼은 아닙니다. 뛴 리그가 타자들의 리그라는 것을 고려하면 0.281/0.426/0.531의 성적이 대단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뭐...삼진이 특출나게 많지는 않았다는 것은 긍적입니다. 팀의 우익수로 많이 뛰었는데 1루수로 가지 않으려면 수비 훈련을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벌써 공을 띄우는 타격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 Sam McWilliams ($125,000)

주니어 칼리지에서 외야수로 뛰던 선수인데 다저스가 2루수로 변신을 시켰습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유틸리티 선수가 되겠죠. R팀에서 0.274/0.379/0.425, 1홈런, 8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에 없는 발빠른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고교시절에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이기 때문인지 일단 실책은 없었습니다.


20. Caleb Sampen ($125,000)

개인적으로는 다저스가 좋은 영입을 했다고 생각하는 선수중에 한명인데 올해 R+팀에서 30.1이닝을 던지면서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43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토미 존 수술의 후유증은 일단 없는 모양입니다. 싱커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결국 불펜투수가 되겠지만 내년에는 선발투수로 등판할 기회를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땅볼 비율이 1.55로 좋네요.



21. Tre Todd ($125,000)

대학에서는 포수와 좌익수로 뛰었다고 하는데 다저스는 포수로만 뛰었습니다. 대학에서처럼 인상적인 출루율을 보여주었지만 R+팀에서 0.227의 타율을 기록한 것을보면.....0.227/0.400/0.364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수술을 받으면서 어깨가 낙제점이라고 하는데...일단 올해 25%의 도루 지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22. Simon Landry ($125,000)

제일 늦게 계약한 선수로 올해 R팀에서만 뛰었습니다. 0.220/0.352/0.47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인데 타석의 1/3이 삼진입니다. 운동능력과 파워가 좋은 1루수 자원이라고 하는데...켄텍을 보면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98년 1월생으로 나이는 어립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을 보니 "Meaux Landry"으로 등록명을 사용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23. Justin Hagenman ($75,000)

R+팀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22.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23개의 삼진을 잡아낸 선수입니다. 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군요. 일단 R+팀에서 준수한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싱커볼 투수인것 같습니다. (대학에서도 탈삼진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고.) 공부 잘 하는 대학을 나온 만큼 추후에 다저스가 프런트나 선수 육성쪽에서 일을 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5. Hunter Speer ($12,500)

나이가 많은 우완 불펜투수로 R+팀에서 27.0이닝을 던지면서 18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강속구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성적을 보면 뚜렷한 변화구는 없는것 같습니다. 신체조건도 작은 편이라...뭔가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26. Aaron Ackerman ($125,000)

신체조건이 좋은 포수인데 상대적으로 약한 대학을 졸업하였기 때문인지 R팀에서 뛰었습니다. 0.253/0.366/0.316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내년시즌도 루키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학에서도 좋은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는데 프로에서도 도루 저지율이 38%네요.


27. Connor Mitchell ($50,000)

장신의 좌완 불펜투수로 올해 R+팀에서 29.2이닝을 던지면서 20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제구는 안정적이지만 49개의 피안타를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구위는 의미없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저스가 구속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박을 하기 위해서 영입한 선수 같습니다. 신장은 좋으니...95년생으로 역시나 나이가 많네요.


28. Reza Aleaziz ($50,000)

R+팀의 불펜투수로 23.2이닝을 던지면서 2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8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입니다. 좋은 신장에서 나오는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대졸 선발투수를 불펜투수로 변신시켜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한 적이 몇번 있는데...이선수도 그런 시도를 위한 영입으로 보입니다.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선수로 개인적으로 내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29. Daniel Robinson ($75,000)

대학에서 특출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는 아닌데 R+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0.332/0.423/0.463, 2홈런, 36타점, 11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가 올해 지명한 발빠른 외야수중에서는 이선수가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완성도가 떨어지는 선수라는 평이 있는데...내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비슷한 레벨의 선수가 다수 지명을 받은 상태라...


30. Matt Cogen ($50,000)

나이가 많은 선수인데 5만달러나 지급을 한 것을 보면 재능은 있는 선수로 보이는데 일단 R+팀에서는 0.316/0.408/0.55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즌 막판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맷 비티의 대학 후배답게 공수주에서 뚜렷한 단점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장점도 없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AA팀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승격이 될 것 같은데...이후에 성적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31. Andrew Shaps ($5,000)

투수로 지명을 하였는데 다저스는 외야수로 기용을 하였습니다. 성적은 좋지 않습니다. 이번 겨울에 불펜투수로 변신할지 아니면 계속 외야수로 뛰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은 것을 고려하면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뭐 딱 그정도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32. Jacob Gilliland ($125,000)

다저스가 계약한 두명의 고졸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R팀에서 19.1이닝을 던지면서 1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2개의 삼진을 잡았네요. 비슷한 나이의 라틴 아메리카의 유망주들보다 제구가 좋지 않네요. 아마도 고교 야구팀에서 야구를 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면 빠르게 발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0년생이니...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33. Drew Avans ($5,000)

루키리그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선수인데 A팀에서는 0.228/0.327/0.35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빠르게 A팀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상위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마이너리그 뎁스를 채우는 선수 역활은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빠른 발을 갖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34. Austin Drury ($100,000)

작은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 불펜투수인데 올해 아주 잘 던졌습니다. 물론 구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도 잘 던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A팀에서 17.2이닝을 던지면서 18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현재는 알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은데 내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런저런 토막 소식들이 전달이 되겠죠. 


36. Jeremiah Vison ($50,000)

5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 미국 마이너리거중에서도 가장 작은 선수일것 같습니다. 올해 R팀에서 뛰면서 0.253/0.333/0.307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장이나 성적을 고려하면 5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지불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스카우터들은 뭔가 다른 것을 봤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37. Jon Littell ($5,000)

95년생으로 알렉스 버두고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두개 루키리그팀에서 뛰면서 0.276/0.336/0.472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인데.....R+팀에서도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사실 2019년에 팀 배정을 받지 못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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