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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거닉의 Q & A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2. 1.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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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기 구단주는 누규?

매직 존슨/스텐 카스텐? 도니 길버트? 피트 오말리? 마크 큐반? 론 버크? 릭 카루소/알렌 카스턴? 탐 골리사노? 스티브 가비/오렐 허샤이져? 타임 워너? 팍스 스포츠? 이런 후보들은 모두 익히 들어왔던 잠재적인 입찰자들이다. 그리도 모두 천억만불을 소유한 갑부들이기때문에 확실히 적절한 후보군일 것이다. 아직까지 법원이 판결을 내리지 않았기때문에 최종적인 입찰자는 4월말이나 되어야 확실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만약 다저스가 현재의 로스터로 시즌을 시작한다면 그들은 미드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때가 되어서야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2. 필더가 1월에도 여전히 FA로 남아있다면 다저스가 그를 데려올 수 있을까?

현재로는 다저스가 필더를 영입할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필더에게 주는 계약의 형태가 어떠하던지간에 결국은 필더에게 돈을 주는 것은 새로운 구단주가 될 것이다. 그는 티켓 판매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인데다가 이띠어/캠프/필더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보고 그 어떤 투수가 상대할 마음이 생기겠는가?

3. 유리베는 어떻게 될까?

3년간 21M으로 계약한 유리베는 공격력의 삽질과 부상으로 많은 시즌을 뛰질 못했다. SF시절 클러치상황에서 많은 득점기회를 창출했지만, 이제는 아닌거 같다. 콜레티는 최근에 도미니칸 윈터리그에서 유리베와 만났고, 그 자리에서 유리베는 스프링 캠프에 올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다저스는 그를 3루에 넣어놓기를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2루수보다는 체력적으로 덜 부담이 되기때문이다.

4. 로니는 어떻게 될까?

차 사고이후 로니는 알 수 없게 되었다.(roll of the dice) 다저스가 바라는 것은 단지 2011시즌 후반기의 모습을 재현해주길 바라는 것뿐이며, 2010시즌 후반기부터 2011시즌 전반기때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사람도 이런 상황을 설명할 수는 없었다. 왜 로니가 삽질을 했었는지? - 혹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 일단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은 새로운 타격코치가 된 데이브 핸슨때문일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5. 커쇼와 캠프는 2011시즌을 재현할 수 있을까?

현재 다저스 프렌차일즈의 얼굴이자 스타이다. 그들의 실링은 최고점을 찍었다고 볼 수 없으며 2012시즌에 다시 한 번 그 것을 재현해 줄 것으로 생각된다. 커쇼는 꾸준히 샌디 쿠펙스와 비교되는 모습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캠프는 이미 많은 돈을 먹어가고 있다.

6. 하비어 게라와 켈리 잰슨은 루키시즌을 성공을 재현할 수 있을까?

브락스턴이 떠나버렸고, 쿼홍치가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제 불펜의 키워드는 잰슨과 게라로 넘어오게 되어, 결국 둘 중 한 명은 클로저가 될 것이다. 게라가 9회 등판경험이 더 많기때문에 브락스턴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잰슨 역시 삼진 머신으로써 좋은 후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마이너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인 션 톨레슨이 그들 뒤를 뒤쫓고 있다.

7. 지난 9월에 좋은 모습을 보인 디 고든이 풀 시즌동안 그것을 재현할 수 있을가?

여전히 어색한 부분이 남아있지만, 퍼칼의 대체자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레쉬 고든의 아들은 9월동안 .372의 타율과 12개의 도루 21R을 했으며 수비에서도 굉장한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여전히 너무 낮은 출루율때문에 볼넷을 얻어내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100도루와 100득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8. 이띠어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

2010시즌 이띠어는 (엄지)발가락이 부러지고 치유하는 가운데에서도 경기를 뛰었고, 2011시즌에는 무릎 수술로 인해 평범한(허접한) 시즌을 보내고야 말았지만, 건강했던 2009시즌에는 올스타급선수였다. 다저스는 클러치상황에서 그가 필요로 할 것이다. 시즌 후에 FA가 되는 이띠어는 그 자신도 좋은 시즌을 보내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동기유발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모든 바람이 맞아떨어진다면 캠프와 함께 MVP후보로 경쟁할 수도 있을 것이다.

9. 빌링슬리는 올스타 폼을 되찾을 수 있을까?

빌링슬리의 문제는 예상되었던 것이다. 그는 지난 5년간 2자리 수 승리를 거둬들이긴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많은 선수와 함께 분류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지난 4년간 평균 195이닝을 던졌지만, 다저스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메팅리는 빌링슬리에게 더 성장하도록 주문하였으며, 커쇼와 같이 되길 바라고 있다.

10. 엘리스(A. J. Ellis)는 드디어 선발의 기회를 얻었는데, 그가 더 잘 할 수 있을까?

엘리스는 한 시즌에 빅리그에서 128타수 이상을 소화한 적이 없지만, (마침내) 선발출장기회를 잡았다. 투수들은 그를 리시버로써 좋아하는데다가 타석에서 선구안으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 트레이너는 확실하게 백업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현재로써는 엘리스의 대체자(인계자)는 페더러위치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는 트리플 A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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