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는 9회말에 터져나온 화이트삭스의 4번타자 다니엘 팔카의 홈런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양팀의 투수들이 호투를 하면서 0:0으로 진행이 되던 경기가 다니엘 팔카의 한방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중심타자로 뛰고 있는 다니엘 팔카인데 오늘 기록한 홈런이 시즌 18호 홈런이었습니다. 현재의 홈런 페이스를 고려하면 내년에는 한시즌 30홈런도 달성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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