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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드가 에레돈도 (Edgar Arredond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8. 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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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15살의 나이로 멕시코리그에 데뷔를 하면서 멕시코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등판한 투수가 된 에드가 에레돈도는 그해 1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울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4년은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운드로 돌아온 이후에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평균보다 좋은 구종은 단 한가지도 없는 선수지만 4가지 구종을 모두를 상황에 상관없이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투심과 포심은 88~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솔리드한 로케이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들이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이닝이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투수 또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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