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의 존 헤일먼에 따르면 다저스는 트레이드에 관해서 오픈마인드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대상은 Hiroki Kuroda, Jamey Carroll, Ted Lilly, Juan Uribe, Matt Guerrier and others라고 되어있는데, 이 명단에서 사실상 릴리와 유리베, 게리어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한편, 제이미 케롤(Jamey Carroll)을 원하는 밀워키와의 협상은 아직까지 제대로 이뤄진게 없다고 하네요. 현재 케롤의 남은 연봉이 0.6M이다보니 전혀 페이롤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정도의 금액이죠.
밀워키는 케롤 이외에 휴스턴의 바메즈도 노린다고 하네요. 케롤에 비해 바메즈는 성적도 좋지않고 다재다능하지도 않고, 연봉도 많아서 트레이드 가능성의 폭을 넓히는 의미밖에 되질 않아 보이네요.
일단 몇 일전에 케핀져를 SF로 보내면서 괜찮은(?) 마이너 릴리프 2명을 데려왔기때문에 그 정도에 준하는 선수를 데려와야 할텐데....
현실은 콜레티 단장에 팜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밀워키라는게 문제죠.
Red Sox, Dodgers, Cardinals and Blue Jays have scouts watching Slowey give up home runs tonight.
여기에 다저스가 왜 갔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케빈 슬로위는 다저스와 그 어떤 루머도 난 적이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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