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맷 피콕 (Matt Peacock)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불펜투수로 뛰었던 맷 피콕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8년 시즌을 불펜투수로 시작하였는데 5월달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은 발전하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슬라이더보다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땅볼 유도를 통해서 많은 병살타를 만들어내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