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세자르 이츠트리스 주니어 (Cesar Izturis Jr.)의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13년간 활약을 한 세자르 이츠트리스의 아들로 2016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5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은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상위리그에 로스터 구멍이 생기면 자주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5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우투양타인 세자르 이츠트리스 주니어는 양쪽 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통해서 볼넷을 골라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지만 파워는 부족하기 때문에 미래에 상위타선 또는 하워 타선에서 활약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간결한 수비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어깨도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2루수 또는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야구집안 출신으로 상대적으로 야구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나 삼촌과 비슷한 역활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