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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프레스턴 팔메이로 (Preston Palmeir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6.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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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팔메이로의 아들인 프레스턴 팔메이로는 대학 3학년때 0.337/0.412/0.53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레스턴 팔메이로가 많은 계약금을 요구하면서 2016년 계약 데드라인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다가 결국 데드라인에 20만 47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프레스턴 팔메이로는 2018년에도 A+팀에서도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35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아버지처럼 프레스턴 팔메이로는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으로 타격 감각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파워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13개의 홈런과 27개의 2루타를 기록하면서 스카우터들의 물음에 어느정도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을 많이 당하기는 하지만 볼넷도 적지 않게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이후에 1루수로 성장을 하였지만 2017년 후반기부터 2루수로 뛰고 있는 팔메이로에 대해서 구단 관계자들은 수비력이 많이 발전하는 모습에 좋은 느낌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과 툴, 그리고 공격적인 프로필은 1루수보다는 2루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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