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대학출신의 내야수인 조니 애담스는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2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스틸픽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5 | Run: 4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못하는 것이 거의 없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미래에 홈런보다는 2루타를 많이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솔리드한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게임 감각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툴을 고려하면 3루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수비범위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타격이 개선이 된다면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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