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유격수인 크리스 테일러가 오늘 경기중에 발에 파울볼 타구를 맞고 교체가 되었는데....부상 소식은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인지에 따라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심각한 통증이 아니라고 해도 시즌중에 계속해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경기후에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햄스트링 부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에는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그것은 현재의 희망사항일 뿐이고...
크리스 테일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021
오늘 경기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교체가 된 이후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유격수 수비를 담당하였는데...현재 코리 시거와 크리스 테일러를 제외하면 유격수 수비를 담당할 수 있는 선수가 엔리케 에르난데스 뿐이기 때문에 테일러가 돌아올때까지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내일 다저스가 경기가 없기 때문에 햄스트링이 얼마나 회복이 될 수 있을지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아니면 몇일 휴식후에 다시 선발 유격수로 출전할지를 결정짓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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