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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6. 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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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주전 1루수인 프레디 프리먼은 리빌딩을 진행하였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팀의 기둥선수로 지킨 선수로 요즘 한참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1루수중에 한명입니다. 지난해 부상으로 이탈하지만 않았다면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할 수 있는 성적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2018년에도 여전히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두달간 메이저리그에서 40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120타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레디 프리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2395


 캐나다 출신의 부모를 둔 선수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성장한 선수입니다. 고교팀에서는 3루수와 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잠시 3루수 알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고교 마지막시즌에 타자로 0.417의 타율과 투수로 6승 1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출신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입니다.) 어릴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스대표팀과 주니어 대표팀에서 활약을 한 선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3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7년 드래프트 당시에는 타자보다 투수로 더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90-93마일의 직구와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팔 움직임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된다면 투수와 야수를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40만 9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프레디 프리먼은 투수보다는 타자로 뛰는 것을 선호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는 타자로 뛸 기회를 주었습니다. 6피트 5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파워 포텐셜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루수 수비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발움직임이 좋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1루수로 뛰기에는 너무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08년을 A팀에서 뛰면서 0.316/0.378/0.521, 18홈런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8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프레디 프리먼은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득점 찬스에서 많은 결정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지만 나쁜 볼에는 방망이가 잘 나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루수로 최소한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래에 파워가 좀 더 나은 마크 그래이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 시즌은 A+팀과 AA팀에서 뛰어는데 AA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왼손 손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록한 성적이기 때문에 여전히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꾸준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항상 타점 기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많은 2루타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홈런으로 연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파워 있는 마크 그래이스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AAA팀에서 주로 뛰면서 0.319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9월 1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1년부터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주전 1루수로 뛰면서 0.282의 타율과 21홈런, 76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해의 신인 2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꾸준하게 삼지을 줄이고 볼넷을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이슨 헤이워드와는 결별하였지만 프레디 프리먼과는 8년짜리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팀의 리더로 대우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근래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타점 머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 1081경기에 뛰면서 0.292/0.379/0.49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스니다. 2016년부터 장타력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멀지 않아서 커리어 장타율이 5할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디 프리먼의 연봉:

2014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8년 1억 35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까지 계약이 보장이 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그계약의 영향으로 2018년에는 21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2100만달러, 2020~2021년에는 22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 1989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3살시즌에 자유계약 선수가 됩니다. 따라서 3~4년짜리 계약을 한번 더 맺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성적이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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