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진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93-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 올해 투구폼을 개선하면서 과거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공을 잘 숨기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직구는 더 위력적인 구종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파워커브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의 중간형태의 공이라고 합니다.) 종종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고 아직 5이닝이상의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것은 단점이라고 합니다. 소속팀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기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아마도 실제 신장은 6피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신체적으로 완성형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스카우터들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주립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격에도 재능이 있는 선수로 지난해 고교 타자중에서 2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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