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두달 전쯤 로병살과 그윈 주니어 중 한명이 2번 쳤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음다. 그윈 주녀가 육
상부 테이불세터를 완성을 하게 되었군요. 뭐 사실 제가 원했던 최상의 카드는 이띠어 LF 그윈 CF 캠프 RF였
습니다만 그윈이 외야에 들어왔다는 사실 하나로 작년 다저스가 보였던 역대 최악의 재앙급 UZR에서는 많이
벗어날 걸로 보입니다. 덕분에 타격에서는 퍼칼-그윈 주니어의 더불 스틸을 비롯한 다양한 작전도 나올 테
고 말이죠. 단 걱정은 그윈 주니어의 경우 볼넷 비율은 그닥 좋은 편이 안되다보니.....CS도 나름 많은 편이지만
로페즈가 1루코치로 왔으니 도루성공률의 상승은 기대해 볼만 하겠군요.
1.퍼칼
2. 그윈
3.이띠어
4.캠프
5.로니
6.유리베
7.드헤수스/캐롤
8.바라하스
9.P
키풀래이어는 역시 캠프 로니네요. 얼마나 쓸어담아 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