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P.J. 콘론 (P.J. Conlon)의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 메츠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P.J. 콘론은 2017년 AA팀의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7년에는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지난해 AA팀에서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리그 6위인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1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17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1.65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성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 몸쪽에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은 P.J. 콘론의 손을 잘 볼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인데 속이기 위해서 땅이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에 의존하는 피칭을 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지난 말에 불펜투수로 이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하는데 6번의 불펜등판에서 0.192의 피안타율과 9이닝당 9.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웨이드 르블랑과 같은 체인지업이 인상적인 좌완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