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롤다니 발드윈 (Roldani Baldwi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겨울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4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포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3년간 3루수로 성장을 하였지만 결국 지난해 다시 포수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책임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35개의 2루타와 0.489의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스캠에서 엄지손가락 골절상을 당했고 한달 늦게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0 | Arm: 55 | Field: 40 | Overall: 45

현재는 방망이가 수비력보다는 앞에 있는 선수로 강하고 꾸준한 컨텍을 우타석에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위리그의 투수들과의 승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파워를 잡아당겼을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방법을 익힌다면 조금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인데 특히 포구와 게임을 운영하는 방법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발움직임이 꾸준하기 못하기 때문에 송구가 부정확한 편이라고 합니다. 공격형 백업 포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종종 코너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