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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부상자 소식 정리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4.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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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수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가 드라이 스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스캠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저스틴 터너이기 때문에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경기에도 3~5경기정도 출전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저스틴 터너가 돌아올때까지 5할 승부만 목표겠네요.

 

- 로건 포사이드 (Logan Forysthe)의 복귀 일정은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송구 프로그램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금요일날 테스트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송구에 무리가 없다고 해도 마이너리그팀에서 4~5경기 출전이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것 같다고 합니다. 앞으로 최소한 10일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톰 퀄러 (Tom Koehler)도 송구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어깨부상을 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처음 부상을 당했을때는 전반기 출장은 어려울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는데...운이 좋아야 후반기 합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없는 전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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