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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지 로슨 (Reggie Law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4. 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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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빠른 팔스윙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스터프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레지 로슨을 샌드위치픽으로 지명하는 도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2배나 많은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17년에 A팀에서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터프와 실링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15년 여름에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레지 로슨는 16년 프로 데뷔시즌에는 88-92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 A+팀에서는 구속이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좋을때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개선이 되면 구속과 회전수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거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이것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가 미래 포지션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체력과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지난해 약 3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시키고 운동능력을 개선시키면서 투구폼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팔각도를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불펜으로 이동하게 된다면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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