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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범거너 (Madison Bumgarner), 새끼 손가락 골절 부상

MLB/MLB News

by Dodgers 2018. 3. 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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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인 매디슨 범거너가 오늘 시범경기중에 왼손에 타구를 맞고 교체가 되었는데 검진 결과 새끼 손가락 골절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내일 수술을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철심을 넣는 수술이기 때문에 철심제거까지 4~6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다시 정사적인 피칭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2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6~8주 정도의 결장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태에 따라서는 더 긴 결장을 피할 수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3년에 자이언츠의 선발투수였던 라이언 보겔송이 동일한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11주나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이번시즌 타선을 강화하기 위해서 바쁜 오프시즌을 보냈는데....시범경기에서 팀의 1선발과 3선발이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운 시즌 초반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디슨 범거너의 경우 지난해에도 스캠기간에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절반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는데 2018년도 시즌 시작을 부상자 명단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매디슨 범거너의 부상으로 인해서 개막전 선발투수 역활은 조니 쿠에토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5선발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추가적인 선발투수를 영입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유망주인 테일러 비디가 기회를 얻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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