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쇼케이스에서 1라운급 재능을 보여주었던 고교생 우완투수인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스카우터들을 실망켰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는 제레미아 에스트라다을 2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했지만 6라운드까지 남아있었기 때문에 그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으며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는 지난 여름에 92-96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체인지업도 발전하면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세련됨이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솔리드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시카고는 제레미아 에스트라다의 투구이닝을 잘 컨트롤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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