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와이드너 (Taylor Widener),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하는데 2017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시도를 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리조나 디백스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시즌중에 3각 트래이드를 통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에 직구의 구속은 개선이 되면서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글고 꾸준한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에서 선발투수로 변신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시즌중에 꾸준하게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피칭카운트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테일러 와이드너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대학에서 등과 무릎 부상으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에서는 지난해 27경기에 등판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애리조나의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