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일리 페렐 (Riley Ferrell),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불펜투수로 뛰면서 32개의 세이브와 1.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라일리 페렐은 2016년 5월에 어깨수술을 받기전에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때문에 시즌을 마감한 라일리 페렐는 지난해 AA팀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60 | Control: 45 | Overall: 45

두개의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 라일리 페렐은 미래에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두개의 괘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각도가 크기 때문에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휴스턴 구단은 파워 커브를 던지기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과 커맨드는 구위만큼 좋았던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슬라이더의 경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속일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는데 피안타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적절한 중간점을 찾아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