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코리 레이 (Corey Ray), 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즈빌 대학 2학년때 매우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3학년때는 15홈런과 44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았고 412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코리 레이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가 되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약후에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프로 데뷔전이 늦어졌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건강하게 A+팀에서 112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대학때의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6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0

좌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강한 컨텍을 아마추어에서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헛스윙을 하고 있으며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과 타격 매커니즘 문제로 인해서 지난해 156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물론 볼넷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손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변화구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꾸준하게 생산성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코리 레이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어깨도 최소한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구단의 기대만큼 성정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밀워키는 아직 코리 레이에게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적응을 할 수 있다면 임펙트를 주는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