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리머 베세라 (Wuilmer Becerra),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R.A. 디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메츠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함께 이동한 선수가 노아 신더가드입니다. 2014년에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2015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거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5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윌리머 베세라는 우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중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부상 이후에는 파워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 못하고 있으며 삼진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이며 평균보다 약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이며 수비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지만 지난해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다시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등수술의 후유증에서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선된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