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샘 하워드 (Sam Howard), 스카우팅 리포트

콜로라도 로키즈는 샘 하워드의 피칭감각에 좋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균형잡힌 투구동작을 갖도록 지도하였고 개선된 구속과 커맨드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샘 하워드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난해 AAA팀에서 타자들을 잘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샘 하워드의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에 도달하면서 땅볼 유도능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우타자를 상대로 매우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워드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3번째 구종으로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구종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상적인 로케이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맨드가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