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3가지 수준급 구종을 던지는 좌완투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슬롯머니 보다 많은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16년 서머리그에서 데뷔를 한 카일 영는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카일 영은 6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른 키가 큰 투수들과 달리 신체 컨트롤 능력이 우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 수 있는 이유라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익스텐션과 커맨드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으로 보이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던진 이닝이 많지는 않지만 프로에서 9이닝당 1.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가 큰 선수는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필라델피아는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의 컨디션강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근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종들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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