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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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res |
LF |
Podsed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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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
Denorfia |
SS |
Furcal |
2B |
Eckstein |
1B |
L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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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
Ludwick |
3B |
Blake |
1B |
Gonzalez
|
RF |
Ethier |
SS |
Tejada |
CF |
K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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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
Headley |
2B |
Theriot |
C |
Hundley |
C |
Barajas |
LF |
Conningham |
P |
Kershaw
|
P |
Latos |
The
Dodgers purchased the contract of left-hand hitting outfielder
Trent Oeltjen from Triple A, which was an expected move, at least since yesterday. What wasn't expected was the corresponding move. To make room on the 40-man roster for the Australian, the Dodgers designated
Ronnie Belliard for assignment, per Ken Gurnick of
MLB.com.
어제 토니 잭슨에 의해 트랜트 올첸(Trent Oeltjen)이 콜업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 자리를 위해 로니 벨리아드가 DFL되었습니다.
일단 벨리아드는 자신의 DFA에 대해 어떤 코맨트도 없이 덕아웃을 도망치듯 빠져나갔다고 하는군요.
올해 0.825M + 인센티브로 계약했던 벨리아드는 인센티브하나 체우지 못한체 DFA되었네요. 그의 첫 인센티브 조항은 350타석에 들어서면 5만불을 받는 조건이었는데, 200타석도 체우질 못했습니다.
올첸의 경우 어제 트리플 A팀의 경기가 끝나고 소식을 접했을때 아주 놀랐다고 하는군요. 그는 바로 고국(호주)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추측컨대 호주프로야구가 생겨나면서 그쪽에서 뛸려고 했던거 같네요.
로니가 로베르토 클래멘테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고 하네요. 각 팀별로 한 명씩 예비선정을 해서 30명가운데 수상자를 주는데, 로니가 매년 봉사활동같은걸 많이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