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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찰리 틸슨 (Charlie Til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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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교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1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잭 듀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만 첫번째 타석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시즌을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하이트삭스는 찰리 틸슨이 2017년에 주전 중견수 겸 선두타자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왼쫀 발과 오른쪽 발목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시즌 전체를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65 | Arm: 45 | Field: 55 | Overall: 45


전형적으로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간결하고 세련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루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도루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프로에서 2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켯다고 합니다. 아마도 갭파워는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순발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뛸 수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는 준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으로 중견수나 좌익수로 봐줄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우익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약하다고 합니다. 이미 25살의 선수로 부상으로 인해서 1년반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래에 시카고 컵스의 주전 선수가 되기 위해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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