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뛰기 시작한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팜에서 가장 많은 13승을 기록했으며 두번째로 많은 164.2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6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60 | Overall: 45
애런 시바일는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직구/슬라이더와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재능이 있는 선수로 지난해 9이닝당 0.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비관론자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커리어 초반에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불펜투수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구단은 선발투수로 더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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