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단 야마모토 (Jordan Yamamot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하와이 출신의 우완투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준수한 성적을 프로에서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조단 야마모토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조단 야마모토는 꾸준하게 4년간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개선시키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이 작지만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헛스윙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두번째로 좋은 구종으로 종종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상위레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을 만들어낼수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우완투수로 플러스 구종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레벨의 테스트는 통과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