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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딜론 테이트 (Dillon Tate),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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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학년때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4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스터프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텍사스 레인저스는 그를 뉴욕 양키즈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양키즈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투구시의 중심이동이 좋지 않기 때문에 텍사스에서는 몇번의 변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결국 직구 구속이 80마일 후반까지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즈는 딜론 테이트가 대학시절의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허락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포심이 93-95마일까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최대 98마일) 투심을 이용해서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종종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슬라이더는 과거 대학처럼 좋은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가 될지 아니면 불펜투수가 될지 불투명하지만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하는 것과 꾸준함이 부족한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4가지 구종들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선수가 된 이후에 근력이 조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햄스트링 이슈가 있었으며 2017년에는 어깨 이슈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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