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tti has already agreed that a big bat is a high priority this winter, and he’s probably more likely to land one via trade than free agency, but he also needs a starting catcher (Russell Martin was a question mark even before breaking his hip) and possibly a third baseman (Casey Blake is 37 and might be eased into a bench role).
Then there’s the pitching staff. Counting Vicente Padilla, who will return from the disabled list next week, three of the five starters — Padilla, Ted Lilly and Hiroki Kuroda — will be free agents, and Colletti said he will try to keep all of them, depending on contract demand.
오늘 캔 거닉의 기사에 따르면 올 겨울에 다저스가 촛점을 맞추고 있는 대상은 빅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언급된 선수는 크로포드, 아담 던, 제이슨 워스, 폴 코너코, 아드리안 벨트레가 있네요.
물론 선발로테이션의 60%가 FA가 되기때문에 선발투수를 구하는 노력도 할 것이라고 하는데, 구로다의 경우 일본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미국에 남을거 같다고 하네요. 물론 연봉은 많이 깎일거 같다고 합니다.
September Call Up Preview
truebluela에서 9월자 콜업에 대한 예상명단을 올렸습니다. 일단 다저스가 오늘 휴식일인 관계로 어떠한 선수도 콜업하지 않았습니다.
For sure Call Ups:
AJ Ellis – Catcher
Jon Link – RHP
일단 콜업이 기정사실화된 두 선수입니다. 솔직히 엘리스가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남은 시즌을 엘버커키와 보낸 후에 콜업해도 될거 같은데, 토레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링크는 어제 경기에서 대참사를 일으켰지만, 일단 AFL명단에 포함된 선수입니다. 사실 확정된 2선수 모두 그닥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The Injured Guys:
Xavier Paul – OF
Travis Schlichting – RHP
Chin Lung-Hu – SS/2B
부상중이지만, 콜업가능성이 있는 선수인데, 일단 재비어 폴의 경우 목에 혹이 생기면서 시즌 아웃이 확실시 된다는 기사가 떴기때문에 콜업되지는 않을 겁니다.
슐링팅은 빅리그에서 부상자명단에 올랐기때문에 역시 콜업된다는 개념에는 맞지 않을 선수입니다. 일단 어깨쪽 부상이기때문이고, 무리는 시키지 않을거 같네요.
후친렁은 어제 복귀했고, 2달을 뛰지 못했기때문에 콜업되기란 어렵지 않나 싶네요.
The Likely Call Ups:
Ivan De Jesus - SS/2B
Trayvon Robinson - OF
John Ely - RHP
데 헤수스는 다저스의 인필드 댑스가 불안하기때문에 콜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에 이미 포함된 선수라서 절차가 어려운 상황도 아닙니다. 다만 걱정스러운 점은 홈/어웨이의 성적편차가 난다는 점이겠죠. 투 스플릿으로 비교해보면 홈에서는 5HR과 .336를 치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2HR와 .260을 치고 있다네요.
로빈슨은 AA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과연 다저스가 한 단계를 스킵하고 콜업시킬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만약 콜업된다면 AA시즌이 끝난 후에 콜업되겠죠. 그럴 경우 콜업될 가능성은 더 낮아질 수 있겠지만...
토레는 무슨 생각인지, 선발투수를 콜업시킬 마음이 없다고 하지만, 올시즌 후 3명이나 FA가 되기때문에 내년을 위해서라도 일라이를 콜업시켜 내년에 쓸 수 있는지를 재시험해볼 수도 있을겁니다.
Other 40 Man Roster Possible Call Ups:
Brent Leach - LHP
Javy Guerra - RHP
Scott Elbert - LHP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있는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가능성인데, 리치는 올시즌 AA에서 선발투수로 컨버전했지만, 최근에 AAA로 복귀하면서 다시 릴리프가 되었습니다. 다저스가 왼손불펜을 필요로 할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겠죠.
게라의 경우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보냈기에, 그가 건강하다해도 다저스의 플렌인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무엇보다도 1:1에 육박하는 BB/SO비율이 가장 마음에 안드네요.
엘버트는 몇달전에 다시 애리조나에서 준비중이지만, 어깨통증이 찾아오면서 그 이후로는 소식이 없어졌습니다. 콜업될 가능성은 위에 명단에 있는 선수중에 가장 희박할 겁니다.
Other Possible Call Ups Not on the 40 Man Roster:
John Lindsay - 1B
Russell Mitchell - 3B
Justin Sellers - SS
Juan Castro - SS
Cory Wade - RHP
Jamie Hoffmann - OF
Charlie Haeger - RHP
http://sports.espn.go.com/los-angeles/mlb/columns/story?id=5510887
데일리뉴스에서 espnla로 옮긴 여기자(전직 소프트볼 선수라네요)가 쓴 기사인데, 장문이라서 안읽었는데, 뭐 대충 보니 그냥 마이너리거 베테랑이다...그 정도인거 같습니다.
러스 미첼의 경우 데 헤수스와 비슷하게 홈/어웨이 성적격차가 좀 심하더군요. 올시즌 23개의 홈런중에 홈에서 무려 16개를 기록했고, 타율(.361/.280)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일단 03년 드레프트에 뽑힌 선수지만, 여전히 어린(?) 25살이기때문에 가능성은 있을 겁니다.
셀러스는 토니 잭슨이 언급하면서 콜업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분류되고 있는데, 이 선수 역시 홈/어웨이 편차가 심하지만, 분명한건 올해가 브레이크아웃시즌이며, 수비는 좋은 선수라는 겁니다.
웨이드와 호프만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고,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헤거와 카스트로는 스킵
Other Young Prospects(Jerry Sands, Rubby De La Rosa, etc)
일단 그 외에 콜업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당장 샌즈와 데 라 로사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킬만큼 급박한 상황이 아니기때문이죠. 그 외에 올해 AFL에 가는 명단에 포함된 싱커볼러인 저스틴 밀러(Justin Miller)의 경우 올 시즌 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한다는군요. 다저스가 AFL에 보낼만큼 관심이 있는 선수이기때문에 올해 40인 로스터에 넣지 않는다면 룰 5 드레프트에 방어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해서 들어갈 가능성이 있겠죠. 안넣는다면 AFL의 결과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넣겠지만, 그럴경우 스스로 바보짓한 꼴이 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