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팀 베킴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타격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16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개선된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파워가 좋아지면서 타격 철학에 변화가 왔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을 했던 코넬리우스 랜돌프가 공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장타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지만 삼진 비율이 증가하였고 타율은 떨어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과거의 타격 어프로치를 회복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3루수가 아닌 외야수로 변신했기 때문에 더 좋은 타격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좌익수로 골드 글러브급의 수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코넬리우스 랜돌프가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타격이 휠씬 더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 타자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발전할 시간을 갖고 있는 어린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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