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칼리지에서 주로 유격수로 뛰었던 히스 필마이어는 머서 대학으로 전학한 이후에 투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프로 경기에 등판을 해서는 0승 8패 평균자책점 8.24를 기록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AA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제시 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히스 필마이어는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싱커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좌타자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슬라이더를 구종으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부진한 출발을 한 이후에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런것을 해내면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구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으며 피안타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4-5선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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