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야구와 농구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는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학년때 겨우 7.1이닝을 던진 이후에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학한 후 가을에 바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7년 봄에 데드암 증세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캔자스시티 로얄즈 구단은 3라운드 픽으로 그를 지명했고 55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작은 부상으로 인해서 지치기전에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최대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피칭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았기 때문에 2.4의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너무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프로에서는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때보다 많은 체인지업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약간 기복이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피칭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 컨트롤과 커맨드에도 기복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다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을 증명할 수 있다면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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