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달튼 바쇼 (Daulton Varsho)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8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지난해 애리조나가 지명한 선수중에서 가장 다른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전 메이저리거인 개리 바쇼의 아들인 달튼 바쇼는 지난해 R+팀에서 뛰면서 리그에서 가장 좋은 OPS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40 | Field: 55 | Overall: 50

 

장기적으로 달튼 바쇼가 어떤 포지션으로 뛰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타격능력에 대한 의심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고 강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타율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공에 백스핀을 넣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파워도 준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달리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덕분에 좋은 블로킹 능력과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송구가 문제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경험이 쌓이면 송구동작과 발움직임은 개선이 될 것으로 믿고 있지만 어깨가 강하지 못한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에서 송구동작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포수로 발전할 수 없다면 아마도 외야수로 변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운동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좌익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좋은 공격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압박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으며 야구 센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가 발목을 잡지만 않는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