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프리맨 (Tyler Freema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팀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클리블랜드는 테일러 프리맨이 내야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고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했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한 타격을 하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개선이 되면 파워는 약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특출나게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테일러 프리맨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유격수로 준수한 수비범위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운동능력보다는 수비센스에 바탕을 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2루수로 전향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이유라고 합니다. 방망이를 고려하면 유틸리티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공격력이 좋아진다면 주전급 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