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체이스 데 용 (Chase De Jong),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체이스 데 용는 이듬해인 2016년에 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3월달에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AAA팀과 메이저리그를 오가면서 메이저리그에서는 6.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

all: 45 | Curveball: 55 | Cutter: 45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체이스 데 용은 스터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만이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심은 평균이하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88-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와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이스 데 용의 투구폼은 약간의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다행스럽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로케이션에 집중하는 피칭을 하고 있는 투수이며 많은 플라이볼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실투는 홈런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솔리드한 스윙맨이나 롱 릴리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