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올리버 재스키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좌완투수였기 때문에 미시간 대학에 스카우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입생때 불펜투수로 뛰었던 올리버 재스키는 이후에 2년간 대학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발투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으며 24만 5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올리버 재스키의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급격하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3마일까지 던지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88-9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느정도의 헛스윙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이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데 그구종이 발전하게 된다면 평균이상의 3가지 구종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로 이닝이터가 되거나 스윙맨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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