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 카토 (Joe Gatto),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지명을 받았던 우완투수로 2016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자 다시 루키리그 캠프에서 훈련을 시켰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다행스럽게 지난해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고 시즌말미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ontrol: 45 | Overall: 45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던지면서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소한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미래에 더 자주 던지는 공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3번째 구종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아직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LA 엔젤스는 2018년에 가토가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젊은 선수이고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싱커와 커브볼을 주로 던지는 불펜투수가 미래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