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레이빅 발레라 (Breyvic Valer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0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준수한 컨텍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3할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0.314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30 | Run: 5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좋은 컨텍툴과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359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으로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갭파워는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수비 재능을 개선시켜왔기 때문에 내야 대부분의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루, 3루, 유격수,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수비범위, 인상적인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여러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이런점이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더 많이 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준수한 컨텍능력은 준수한 자산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