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오스틴 매독스는 대학 1학년때 17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던 선수인데 투수로 더 높은 실링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첫 4년간 5.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오스틴 매독스는 2016년에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17.1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점만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평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던진 이후에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인데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매독스가 강속구를 던지기 시작하면서 컨트롤은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심투수로 장타를 피하기 위해서 커맨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위험한 순간에 등판하는 투수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지난해 보스턴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7회에 등판하는 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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