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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루이스 브린슨 (Lewis Brin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 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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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폭발적인 툴을 가진 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조나단 루크로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AAA팀에서 시즌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초반에 결장했으며 8월달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했을때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6월달에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워키는 루이스 브린슨을 올해의 마이너리그 타자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60 | Arm: 55 | Field: 60 | Overall: 55


인상적인 공격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최소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매해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크게 발전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선구안과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 출루율이 개선이 되었으며 삼진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또다른 장점으로 주루와 수비에서 잘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익수가 더 좋은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루이스 브린슨과 같은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하면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는 젊은 외야수 유망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브린슨은 아직 경험이 부족하지만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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