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다니엘 카스타노 (Daniel Castano),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19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로 올해 A-리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4번의 선발등판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A-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비교해서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피칭 감각이 좋은 좌완투수로 직구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터와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는 편이며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풀시즌에서 갖고 있는 스터프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마이애미의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년이면 만 24세가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가 밝은 선수라고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