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콜 터커 (Cole Tucker),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피츠버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5년에는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도 수술 후유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A+팀에서 뛰면서 손목골절상을 당했지만 전체적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A+팀에서 가장 많은 36개의 도루를 기록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치루던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타자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매우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이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파워는 여전히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갭파워는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넓은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파워는 조금 더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긴 하체를 이용한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루 센스도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깨도 회복이 되면서 평균이상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빈 뉴만과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두고 경쟁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