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라틴 아메리카 외야수로 당시에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스위치 타자를 포기하게 되었으며 올해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시즌중에 마이애미 마린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0.260의 타율과 1:3의 볼넷/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당겨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준급 변화구에 헛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와 큰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컨텍된 공은 좋은 타구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직 몸이 마른 선수이기 때문에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고 스피드도 좋기 때문에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정확하고 강한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자로 좋은 주루 플레이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시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풀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툴은 인상적인 선수지만 성장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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