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콴 포브스 (Ti’Quan Forbes),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고교생 내야수로 당시에 1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프로에서는 방망이의 발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보여준 OPS가 겨우 0.631라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팀에서 1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지만 커리어동안에 가장 좋지 않은 25%의 삼진비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996년생 선수로 아직 성장할 시간이 많이 남은 선수이기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부름을 받은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등급의 스피드라고 하는데 아직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도루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충분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 3루수로 뛰기에는 부족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컨텍능력 자체가 부족하기 떄문에 타율이 낮은 편이며 타격 어프로치도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