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대학포수들의 경우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지만 수비력이 좋지 못해서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크 리베라는 매우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위 레벨에서 공격력을 증명해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내년부터 타격능력을 개선시켜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포수중에서 가장 수비력이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포수들을 매우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손놀림과 송구기술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타석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리베라는 미래에 수비력이 뛰어난 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방망이가 발전한다면 미래에 주전 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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